뷰티를 사랑하는 태레별달이 앨리스집사♡

안녕하세요
앨리스 집사 입니당 :)
 
저희집은 4묘 다묘 가정 이랍니다~
첫째 태희, 둘째 레인이, 셋째 별이, 막내 달이 까지~
태희만 암컷이고 나머지 형제는 수컷 이예요 ~
 
냥이들을 키우면서
우다다다 하기도 하고 서로 잘 노는거 같으면서 도 또 하악질도 하고
냥펀치도 하는모습을 보고선
집사인 저는,,, 사이가 좋은것이 나쁜것일까 궁금하더라구요 ~
 
그래서
초보 다묘 집사님들을 위해 다묘 가정의 서열정리 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
 
 
 
 
 

 
 
 
 
우리 첫째 태희는
코리안 숏헤어 치즈냥이로 3살 이랍니다^^
유기묘 여서 제가 첫 냥이들 입양할때 정말 고심하고 고심끝에
우리 태희를 만났어요 ~
 
태희는
성격이 엄청 까다롭고 혼자 있는걸 좋아하고 마음에 안들면 냥펀치를 날려서 ㅎㅎ
동물병원 의사 쌤이 호냥이 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병원차트에도 보면 냥펀치 심함, 입질함, 하악질 함... 등등
 
기재 되어 있는 걸 보구선.. 우리 태희가 이리 호냥이구나... 집사인 저도 감당이 안될때가 있어
 
좀 속상하지만 저에게는 큰딸 같은 존재에 냥이 랍니다 ><
 
우선 저희집 냥이중 서열 1위구요 ㅎㅎ
 
 
 
 
 

 
 
 
2인자는 없고 요렇게 둘째 레인이와 셋째 별이가 2인자 같은데용ㅎㅎ
 
둘째인 레인이는
스코티쉬폴드 고양이로 가정집에서 분양받았어용~
나이는 태희랑 같은 3살이랍니다 ~
 
레인이와 별이 둘은
수컷이기도 하고 성격이 좀 순둥순둥해서 인지
어릴땐 잘붙어서 자고 있더만 ~
우리별이가 집나가고 다시 들어 온 후로는
레인이가 별이를 좀 멀리 하는거 같아 속상했답니다..
 
둘만에 사연이 있는거겠져?ㅎㅎ
 
다행히 2인자 끼리는 싸우진 않고 
 
레인이가 자꾸 서열정리를 하듯이 1인자인 태희누나한테 
한번씩 덤비듯 털날리며 우다다다 하는걸 종종 보고선
어릴때도 그러더니 여전하구나 싶었어요 ㅎㅎ
 
 
 
 

우리 셋째 별이예요~
아메숏믹스에 가정분양 받았는데요~
나이는 1살인데요.
아마 별이가 실세 2인자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애교 도 많고 순딩했다가 밖에 생활을 하고 와서 는 
조금은 성격이 바뀌기도 하고 중성화 이후 좀 얌전해지고
애교도 덜 해지면서 좀 남성미?ㅎㅎ 가 생겼더라구요 ㅎㅎ
 
 
 
 

 
 
 
우리 막내 서열 꼴찌 달이 랍니다 ^^
우리 셋째 별이를 찾고 다니면서 길냥이에 대한 관심이 더 생겨서
길냥이를 가족으로 데리고 오고 싶다 차에
포인핸드공고로 어미와 떨어져 유기묘 로 입양 한 우리 막내 달이예요~
지금은 4개월차가 되가공
서열이 뭔가요...?ㅎㅎ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캣유딩이라 
누나랑 형아들한테 장난치는 장난꾸러기 랍니다 ㅎ
 
 
 
 
 
 

 
 
 
고양이 서열싸움 정리는 한번 씩 하거나 아님 누군가 덩치가 커지거나 무언가 환경적인 요인으로 한다는데요..
참 신기하고어렵죵 ~
그럴때는 집사는 마음이 아프지만은 냥이들이 서열정리를 할때 도와주면 안된다고 하드라구요!
그래야 빨리 서열정리 도 된다고 해서 제가 몇차례 겪었지만
다행히 크게 서열싸움은 하지 않아서 ~ 현재 까지는 기존 서열정리 된 순 으로 지내고 있답니다 ㅎㅎ
 
 
우리 달이가 크면 또 냥이들 서열이 어찌될지 모르지만 ㅎㅎ
집사 개인적인 마음으로는 첫째 태희가 서열1인자로 남고 ~ 
지금 처럼 지냈음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
 
우리막내 달이가 서열싸움을 시작하게 된다면
그 이야기도 남겨 볼게요 ~
 
 
 
 

안녕하세요~
4 묘집사 앨리스입니다 :)
 
우리 막내 달이가 3차 종합백신과
광견병 주사를 맞고 왔는데요~
 
우리 4묘 예방접종을 해오면서 처음 반려동물 고양이를 키우시는 초보 집사님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아기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와 비용을 공유해 볼게요 :)
 
 
 
 

 
 
 
 
우리 막내 달이는 지금 아직 4개월차가 안된
3개월 캣유딩 냥이 랍니다 ^^
 
지난 1.2차 종합백신을 접종하고 나서
3차  종합백신일 이 다가와 달이를 데리고
동물병원에 다녀왔어요~
 
뭔가 예방접종을 하러 가는길을 아는 건지,,
 
오늘 유독 긴장을 하더라고요!

 
 
 
 
난... 누구?
여긴 ,, 어디? ㅎㅎㅎ
 
동물병원에 도착해서
접수를 한 후 잠시 대기하고 있는데요.
 
오늘따라 유독 긴장한 우리 달이...
 
1.2차 때는 좀 아깽이여서 그런지 잘 몰라서
앵앵거리고 안아달라고 하는데
 
오늘은 신기하게도 케이지에서 나올 생각을 안 하네요..ㅎㅎ
 
 
 

고양이 기초 예방 접종 정보는


고양이의 첫 예방접종은 " 생후 6~8주 차 "부터 접종을 시작하게 됩니다.

✔ 1차 종합백신 (생후 8~9주)
✔ 2차 종합백신 (생후 11~12주)
✔ 3차 종합백신, 광견병 (생후 13~15주)
✔ 4차 전염성 복막염
✔ 5차 항체가 검사
 
추가 - 심장사상충, 곰팡이피부예방주사
 
인데요.
종합백신 비용은 4만 원이었고,
광견병 주사까지 해서
65,000원 이 나왔답니다 ~
 
 
추가 인 심장사상충과 곰팡이피부 예방주사는
2차 때 심장사상충 한 번 하고
일주일 후에 또 한번 바르러 가요~
 
고양이곰팡이피부 예방주사는 선택사항이라고 하셨는데
저희 첫째 태희가 곰팡이피부염을 앓아서 정말 고생했기에
달이는 2차까지 완료했어요 ^^
 
주기는 거진 3주 간격으로 종합백신을 맞았던 거 같네요 ~
 
 

 

 
 
 
제가 다니고 있는 동물병원의 마스코트 인
전칠복 씨 ㅎㅎㅎ 항상 가면 울면서 맞아 주는데 ㅎㅎ
간호사님께 여쭤보니 7~8살 정도 된
냥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달이 차례가 와서 잠시 대기 중.. ㅎㅎ
 
오늘 3차 종합백신과 광견병 주사라 또 두대라서...
집사인 저도 긴장이 되는데요...
 
주사 한방은 울지도 않고 씩씩하게 잘 맞는데
두방 째는 좀 힘들어서... 저도 마음이 안 좋아요...
 
 
 
 

 
 
 
귀청소와 발톱을 다 자른 후 몸무게도 재고 나서
예방접종을 맞았답니다. ㅎㅎㅎ
 
 
다행히도 울지도 않고 씩씩하게 우리 다리가 잘 맞고
또 집에 와서도 잘 놀고 잘 나서 딱히 부작용은 없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예방접종 후 부작용이
얼굴이 붓거나 토하거나 하는 증상이
있을 수 있다는데요..ㅠㅠ
그럴 땐 바로 병원에 전화 후 방문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저희 4 묘는 예방접종 후 부작용은 없었답니다 ^^
 
 
이제 추가로 심장사상충과 항체가검사 후
면역력이 생겼다면
이제 1년에 한 번씩만 종합백신을 접종하면 된답니다 ^^
 
항체가검사 결과도 잘 나오길 바라며 ><
다음에 또 초보집사님들을 위한
고양이정보 공유할게요 :)
 
 
 
 

오늘 8월8일은 세계 고양이의날 이예요~

집사가 된지 3년이 지나니
이런 기념의날로 알게 되니 좋으네요^^

카카오톡 에서 고양이의날 을 맞아
이벤트로 사연과 사진을 업로드해
그중 의미 있는 사진들 중 일부를 선정해
제품으로 제작 판매하여
수익금은 길 위의 고양이 친구들에게
기부한다니 너무 뜻깊은 이벤트라
4묘 집사인  저동 참여했답니다♡

4묘를 다올리고 싶지만 몬가 의미 있는 사진이라 해서
최근 세찌 별이가  가출하여 두달간 못찾았다가
희망에 끈을 놓치않고 찾게된일과
별이를 찾으러다니며 길냥이들을 보면서
한마리 더 식구로 맞이할까 고민하다
포인핸드에서 유기묘로 우리 달이를 보게되어
바로 입양하게되었는데요~

달이를 입양하고 나서 그뒷날 별이를
보게되고 찾게되어 달이가 복덩이구나~
해서 요사진을 선택해 올리게 되었답니다^^

우리 귀염둥이 별이 와 달이 💕💕

체택이되서 우리냥이들 사진이 티셔츠나
폰케이스로 나옴 너무좋지만~♡

아니여도 어떠하리~~~

내곁에 너희들이 있는데~^-^


아래링크 클릭하시면 우리두냥이 사연과 사진이 있으니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

내껌딱지 막내달이~
항상 잘때면 내옆에와서
쭙쭙이랑 골골송 하면서 잔다 💕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냥이들 골골송 들음 오래산다는데 ㅎ
나  백살때까지 사는거아님?ㅎㅎ

냥이들 돌보느냐 몸이 좀 고되긴 하지만
행복지수는 1000 % 라 이맛에 사는듯~

자는모습만 봐도 사랑스런 달이
너무 예쁘다 🩷

 
안녕하세요~
다묘집사 앨리스 입니다 ^^
 
4묘를 키우면서 가장 체크 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몸무게 인데요~
 
표준 몸무게를 잘 유지 하는지
몸무게 가 더 나간다면 체중 조절 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더 유심히 몸무게를 측정 하게 되는거 같아요~
 
우리 첫째 코숏 태희는 6.4 키로, 둘째 레인이는 4.1키로, 셋째 달이는 4.5 키로,
막내 달이는 1.6 키로 
우리 첫째 태희가 비만이죠 ㅎㅎ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들의 표준 몸무게에 대해서
말해 보려고 합니다 ^^
 
 
 
 
 
 

" 3개월 차 고양이 " 

 

우리 막내 달이는 현재 3개월 차로

몸무게가 1.6 kg 예요.
 

코숏 고등어 냥이에 수컷 이랍니다 ^^
 
 
우리 달이는 구조된 냥이라
제가 만났던 시점이 거의
생후 한 달 지난후였던 거 같아요~
 
당시에 몸무게는 정말 290g로 아주아주 작았어요 ㅠㅠ
 
 
갓 태어났을때 아기 고양이는
평균 체중이 100g 정도 로 매우 작고
 
✔ 생후 1주는 
200~250g
 
✔ 생후2주는
250~300g 
 
✔ 생후 3주는
300~400g
 
✔ 생후 1개월은
40~500g
 
 
✔ 생후 2개월은
950~1kg
 
로 우리 달이첨 만났을때보다
지금은 정말 많이 큰거죠 ㅎㅎ
 
 
 
 
 
 
 
 
 

 " 냥이 3개월 차 아깽이 달이 "

 
 
 
 
지난번 예방접종때는 1kg였는데 2차 예방접종하러 병원 가니 금세 1.6kg가 된 거죠! 
의사 선생님께서 배도 좀 나오고 잘 먹는 거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3개월 차 냥이들 평균 체중을 알아보니
800g ~ 1.5kg로 우리 달이는 아주 미세하게 살짝 조금? ㅎㅎ 더 나가네요 ㅎㅎ
 
 
 
 
 

" 그럼 6개월 이후 표준 몸무게는 ~? " 

6개월 이후 고양이는
중성화 시기가 오는데요.
 
6개월 아이들의 평균 몸무게는
1.8~ 2.6kg라고 합니다.
 
그리고
1년 ~ 성묘는
1년이 지나면 고양이들의 체중 변화가
거의 없어지는데요.
 
✔ 암컷 : 2.8~ 5kg
✔ 수컷 : 3.8~ 6kg
로 암컷보다는 수컷이 조금 더 나간다고
알려져 있다고 해요.
 
 
* 고양이의 품종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 정기적으로 체중 재보기 " 

 
 
 
 
정기적인 예방접종이나 건강검진으로 병원에서
체중을 제기도 하고
집에서 도 몸무게를 재면서 냥이들의 체중 관리를 해주면 좋은데요.
 
체중변화가 곧 건강 관리 이기 때문에
고양이 비만 방지, 건강문제 방지를 위해
관리가 필수 적 이랍니다 ^^
 
 
 
 
 

안녕하세요~!
4묘 집사 앨리스 입니다 ^^
 
지난 세찌 별이를 잊어 버리고 다시 찾기 과정을 겪고 나서
정말.. 뭔가 조치를 해야겠다 싶어
우리 4냥이에게 이름표 목걸이를 해줬어요!.
 
처음에는 
별이랑 달이에게 착용해줬다가
 
첫째 태희와 레인이에게도 인식표 목걸이를 해주었답니다 ^^
 
그 후기 시작해볼게요 ~
 
 
 

 


 
쿠팡에서 처음
세찌별이와 막내 달이 인식표 이름 목걸이를
제작 주문 해서 받았었는데요.
 
가격대비 예쁘고 가볍고 줄도 얇아서 우리 냥이들이
착용감을 많이 안 불편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태희와 레인이 껏도 제작주문해서 받았답니다 ^^
 
가격은 변동이 될수 있지만
1개당 10,800원이 이었어요 ~


 

 


 
우리 첫째 태희 랍니다 ^^
태희 한테 인식표 목걸이를 해주기 전에

목둘레부터 재고 크기를 맞춰 글씨체와
그림, 앞면, 뒷면 주문제작 했어요 ^^
 
목걸이 줄 컬러는 레드 랍니다 ~
 
우리 태희에게 예쁘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
 

둘째 레인이 에게는
블루 끈색으로 초이스를 하고
태희와 목둘레가 비슷해서 같은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우리 세찌 별이는
지난번에 주문한건데요!
 
얌전히 잘 차고 있어서
더 추가 주문안해도 될거 같아 그대로 착용하고 있답니다~
 
다행히 막 벗으려고 하지 않고
잘 착용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
 
 

 



우리막내 달이 ~~ 달이는 첨에는 민트컬러로 했는데요
워낙 똥꼬발랄하다보니 끈에 때가 좀 타서
노랑이도 새로 바꿔줬어용 ^^ 너무 귀엽죠~
 
방울은 따로 구매는 아니고 집에 장난감에
달려있는 방울 떼서
옆에 붙여줬답니다 ㅎㅎ
 
아직 아깽이라 어딜 들어갈지 몰라 방울이,,, 꼭 필요해요 ㅎㅎ
 
 

요렇게 우리 4냥이에게
고양이 인식표 목걸이 를 다 해주고 나니 좀 안심이랄가요~
우리 별이랑 달이가 착용한지가 이주되가는데 벗겨지지 않고
잘 있는거봄 오래 착용 잘할거 같아요!
 
저처럼 냥이들 이름 인식표 목걸이 탐색중이셨다 하시면
가격 비교 하시공 구매하심 좋을거 같네용  ^^
 

안녕하세요~
4묘집사 앨리스 입니다 :)
 
우리 냥이들을 보면서 한가지 공유하면
참 좋겠다 싶어 글을 작성합니다~
 
첫째 태희는 구조되어 임시 보호소에 있는 냥이었는데요.
3주차로 어미와 떨어져 구조 되어 있었는데
간택 이라고 하죠 ^^
 
첫쨰 태희를 입양 하게 되면서
둘째, 세찌, 막내 달이 까지
보호소입양이나 가정분양 하여 가족이 되었어요~
 
최근에 
포인핸드 공고를 통해 가족이 된 우리 막내 달이를 입양하게 된 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
 
 
 
 

 
 
 
 
포인핸드를 알게 된건 냥집사가 되면서 알게되었어요.
그러다 세찌 별이가 가출하게 되어 실종 공고를 올리려고 포인핸드를 
다시 시작 하게 되었답니다.
 
매일 같이 들어가서 제보는 없는지 신고 는 없는지 구조는 된건 아닌지
확인하게 되다가..
 
거진 2달간 별이를 찾고 다니면서
많은 길냥이들을 보게 되었는데요.
 
안타까운 냥이들도 있었고
캣맘, 캣파파 들의 보살핌 으로 잘 지내는
냥이들을 보면서
무리 이겠지만 길냥이를 한마리를 입양하고 싶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던중!
우리 막내 달이가 구조가 되어 공고에
올라온 모습을 보자마자
아 ! 우리 가족이다 생각이 들어 바로 구조센터에 전화를 드렸어요~
 
 
 
 좀 더 집이 넓었음 형제들
다 데리고 왔음 했지만
그러지 못했음 에 아직도
마음이 아프네요..



 
 

 
 
 
 
포인핸드 공고에 어느정도 정보와
연락 처 등 기재가 되어 있고
먼저 전화를 들어 상담 을 하고 나서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포인핸드를 통해 우리 달이가 가족이 된거죠 ^^
 
 
 
 
 

 
 
 
 
 
첫만남 ^^
엄마냥이와 떨어져 발견되어 구조된 달이는..
잘 못먹었는지 작았고, 그루밍도 잘 못받아 지저분한 모습이었어요...
냄새도 심했었답니다 ㅠㅠ 
 
그런데
신기하게도 우리 달이가 절 보고
낫설어 하지도 않고 뽀뽀도 해주고 안기고
엄청 절 좋아하는 모습을 보구선~ 
 
아 우린 인연이구나!!
 
생각이 들었었네요 ^^
 
더 기뿐일은
우리 달이가 오고 나서 바로 실종된 별이 제보가 오고 그뒷날 
바로 찾았다는거!!
 
우리복덩이 달이를 통해 별이를 찾은거 같아
정말 감사하고 기뻤어요 ^^
 
 
 
 
 

 
 
 
 
집에 오기전에 동물병원에 들려
기본검사를 했는데요.
다행히 다른 이상은 없었고
현재 집에 있는 다른냥이들과 일주일 정도는 격리를 하고 나서
합사를 시키는게 낫다 싶어 따로
공간을 분리해 지내게 되었어요.
 
병원에서 심장사상충 약을 바른터라
바로 샤워을 못해 아직 꼬질한 상태쥬 ㅎㅎ
 
 
 
 

 
 
 

 
이틀이 지나
깨끗히 샤워를 하고
서로 교감을 위해 노력했어요~
 
어미와 일찍이 떨어졌으니 불안하기도 하고 
우리집에 있는 냥이들도 처음 보니 어색할거 같아
 
집사인 제가 집에 적응할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답니다 ~
 
 


 

 
 
 
 
다행히도 우리 달이는
잘 적응하고 아픈데도 없이 잘지냈어요 ^^
 
특히 집에 다시 돌아온 
별이 형아와 엄청 잘 지내더라구요 ^^
 
 
 
 
 

 
 
 
 
 
달이가 첫날에는 화장실을 잘 몰라 쉬아를 실수를 하긴 했지만
제가 배변 유도와 화장실 모래를 알려주니
한 이틀째에 바로 화장실 에서 잘 쉬아를 하더라구요^^
얼마나 기특하던지!
 
그리고 특히
먹는거에 욕심이 많아서 밥도 많이 먹고 ㅎㅎ
형아들꺼 뺏어먹고 했답니다 ㅎ
 
 
 


 

 
 
 
 
이렇게 시간이 흘려
집에 온지 한달이 넘은 우리 달이 ~
 
첫사진과 다르게
마니 길쭉해지고 컸죠 ^^
 
엄청 깨방정 캣유딩이예요 ㅎㅎ
 
 
 
 
 

 
 
 
 
 
별이 형아랑 젤 친하고 잘 어울리는 두녀석들 ~ 
 
 
제가 포인핸드를 통해서 입양을 했는데요.
이렇게 건강하고 이쁜 달이를 맞아서
요즘 참 해삐 하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별이가 동생이 있어서 인지 집에도 더 적응을 빨리하고
동생도 잘 돌보고~ 잘 지내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
 
요즘 펫샵들이 참 많은데요..
 
펫샵 아니여도 이렇게 포인핸드 를 통해서
이쁜 고양이를 입양할수 있고 가족이 될수 있어요~
 
저는 정말 널리널리 알리고 싶어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4묘집사 앨리스 입니다 ^^
 
장마철 이라 비가 많이 내리는 오늘
우리냥이들은 하루종일 자는거 같아
왜이리 잠을 마니 자나 싶어..
집사도 궁금해 조사를 해보았어요!
 
우리 고양이들의 잠자는 시간 과 평균 수면시간 
같이 알아보아요 :)
 
 
 
 
 

 
 
 
 
고양이는 잠을 많이 자는 동물로 알려져 있으며
수면 시간은 생애주기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고 해요.
 
새끼 고양이 같은 경우는
평균 수면시간이 생후 4~5주 까지는 하루 20시간 이상으로 잠을 자고
잠을 잘때 성장 호르몬을 배출하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정상적인 성장이 이루워 진다고 하네요.
 
 
 
 
 

 
 
 
 
캣초딩, 청소년 고양이 는
새끼 고양이가 5주차가 지나가면 수면시간이 점점 감소하고 생후 1년 여즘까지는
하루 65% 를 잠을 잔다고 하고
 
이시기의 고양이는 호기심이 왕성하고 에너지가 넘쳐서 활동시간 동안 사냥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하는데요.
 
정말 똥꼬 발랄하게 노는 우리 달이.. ㅎㅎ
 
캣초딩 보는 집사는 힘드네요 ㅎㅎ
 
 
 
 
 

 
 
 
 
생후 1년이 지나 완전 성묘가 된 어른 고양이는
어릴때의 호기심과 활발함은 조금씩 줄어 들고 
수면시간이 다시 늘어나 하루의 70~75 % 를 잠을 자면서 보낸다고 해요.
 
그래서 인지
태희, 레인, 별이 를 보면
정말 잠을 많이 잔다 싶답니다!
 
별이는 달이랑 노느냐 잠을 좀 덜 자는거 같구요 ㅎㅎ
 
그리고
7세가 된 중년, 노년기 고양이는
신체노화가 시작되고 11시가 되면 노년기로 신체능력과 에너지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져
눈에 띄게 활동이 적어지면서
잠을 80~90% 잔다고 해요.
 
 
 
 
 

 
 
 
 
고양이는 낮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해가 진 저녁부터 활발히 활동하는 야행성 습성을 가지고 있어
집사가 주로 활동하는 낮시간에는 잠을 자고,
밤시간대에 활동해서 상대적으로 고양이가 더 많이 잠을 자는것 처럼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집에서 사는 고양이는 사냥을 통해 먹이를 먹지 않고 경계를 하거나 보금자리를 지킬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더 잠을 많이 자는 경향을 보인다고 하네요~
 
 
우리 냥이들은
성묘와 캣초딩 이라 낮 밤 가릴거 없이 
막 서로 놀다가 우다다 하고 자는 편이라
24시간 피곤한 집사 랍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4묘 를 키우고 있는 다묘집사 앨리스입니다 ^^
 
처음 첫째 태희를 입양해 오면서
데리고 오기전 인터넷 검색을
해가며 공부를 좀 했었어요~
 
아무래도 반려동물은 첨 으로 키우는 거라
아는 지식도 없고 특히 냥이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터라
반려동물 용품 부터 고양이의 특색을 알아 봤었답니다.
 
그중 가장 신기했던게
고양이의 그루밍 인데요!
 
어찌나 깔끔한지 구르밍을 열심히 해서
깨끗하게 털을 유지하는걸 보고 너무 신기해~~
 
고양이가 왜 그루밍을 하는지 알려 드리려고 해요 :)
 
 
 
 

 
 
 
 
냥인생 2개월차 아깽이 막내 달이 랍니다!
처음엔 넘 애기라 구르밍도 혼자 잘 못하는거 같았는데
하루하루 달라지더니
이제는 제대로 자세를 잡고 그루밍을 하더라구요 ^^
 
먼저 그루밍 은
고양이가 자신의 털을 핥는 행위를
그루밍 이라고 하는데요.

야생에서 습성으로 식사 후 몸에 묻은 피 냄새를 없애
고양이의 천적을 피하기 위함과
고양이 침에 세정 물질을 통해
털을 고르며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고 해요.
 
 
 
 
 
 

 
 
 
 
 
고양이는 자신의 털을 핥는거 말고도
다른 고양이도 핥아 주는데요.
 
고양이들이 다른 고양이를 그루밍을 해주는 이유는
사회적 그루밍 으로
체액을 통해 냄새를 묻혀 유대감을 쌓는 행동으로
자신의 영역에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요!
 
우리 세찌 별이가 달이를 그리 그루밍 해주더니
역시 이유가 있었네요 ^^
 
 
 
 

 
 
 
그리고
스스로 그루밍 하기 힘든 부위를 맡기는 행동으로
그만큼 서로 신뢰하고
친해졌다는 의미 이기도 한다고 해요 ~
 
여기서 집사라면 잘 알아야 할점은
그루밍을 통 고양이의 건강 상태도 체크 할수 있는데요.
 
몸이 좋지 않을수록 그루밍 횟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특정 부위에 통증을 느끼면 과도하게
그루밍을 한다고 해요.
이런경우는 동물병원에 데리고가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다행히 우리 4묘를 봤을땐
그루밍을 평소보다 안하거나 과하게 하는 행동은 보이지 않아서
안심이지만! 요즘 첫째 태희가
가끔 오버 그루밍 할때가 있어서
지켜보고 있는데~
아마 관심을 갖아 달라고 하는 행동 같아서
좀 더 지켜 봐야겠어용 ^^
 
 
초보집사나 이제 막 고양이 입양을 준비하신다면
고양이가 왜 그루밍을 하는지,
왜 필요한지 알아두심 참 좋겠죠 :)
 
 
 
 

깨방정 우리막내 달이~^^
지치지도 않는지 한번 놀기 시작함
시간가는지 모르고 노는 달이다 ㅎㅎ
그래서 인지 많이 먹어동 살도안찌는듯..ㅎ
캣유딩 달이~ 조금만 살살 놀앗음 좋겟네 🤣😂